순두부계란탕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순두부계란탕 끓여보았습니다.

부들부들하고 호로록 먹을 수 있는 황금레시피가 나름 있더라구요!

 

시작해볼게요 :^) 

 

일단 기본베이스는 멸치육수 입니다!

코인육수를 사용해도 좋고, 저는 멸치를 직접 우려내서 육수를 만들었어요

집에서 기본적으로 쓰시는 육수로 그것도 좋습니다.

 

보통 500~600ml로 세식구 한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재료 : 멸치육수/ 순두부 한팩/ 계란2-3알/ 부추/ 멸치액젓 or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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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계란탕에 메인으로 들어갈 재료는,

순두부와 부추, 계란입니다. 부추는 대파로 대체가능하지만 부추로 먹을때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요.

 

재료를 씻어서 준비해 줍니다.

 

 

 

 

1. 준비된 멸치육수에 순두부를 큼직하게 숟가락으로 떼어서 넣습니다.

2. 멸치액젓 아빠숟갈 한수저를 넣고 간을 끝내줍니다.

 

만약 멸치액젓이 없다면 소금을 조금넣어서 국물이 간간하게 맞춰주심 됩니다.

저는 대부분 국을 멸치액젓으로 하지만, 소금으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황금레시피라고 소개할때 멸치액젓이 큰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도해요!

 

 

저는 순두부가 다 풀어지는게 싫어서 큼직하게 넣는 편인데 그부분도 개인의 취향대로 넣으심 되겠네요!

 

 

 

 

순두부계란탕을 끓이는동안, 계란을 풀어서 준비했어요 

 

맛있게 만드는법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부분은 바로 계란을 맨 마지막에 넣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팔팔 끓는 육수와 순두부에 간까지 마치셨다면,

 

3. 마지막으로 썰어둔 부추와 풀어둔 계란을 원을 그리듯 부어주고 살살 저어주면서 불을 뜹니다.

바로 이 마지막이 순두부계란탕의 황금레시피 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에 계란이 먼저들어간다면 한참 끓이게되어 식감이 푸석해집니다.

마지막에 불을끄고 살살 저어가면서 익혀주면 계란이 얇고 부들부들하게 식감이 매우 좋아요.

 

맛있게 만드는법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죠?

 

 

 

 

 

정말 간단하지만 순두부계란탕을 맛있게 만드는법의 황금레시피는 한끝차이라는것!

포인트를 놓치지말고 꼭 도전해보세요^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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