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강화 발표(21.12월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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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추가적으로 변이 오미 클론 추가 확산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잠시 중단할 것 같네요.
지난 11월1일부터 시작한 위드 코로나 일상 회복 1단계에서 2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하루 7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강화 4단계 수준으로 되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연말을 보내야 할 것 같네요.. 참 속상한일이 아닐 수 없지만, 이렇게라도 하루빨리 진정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중앙재난 안전 대책회의를 열어 현재 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중증환자수도 급격히 늘어나면서, 사회적거리두기강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면서 다시 국민 모두가 인내의 시간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적절한 손실보상도 함께 마련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또다시 한번 멈추고 사적모임과 인원 제한,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 등의 거리두기 형식의 방역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발표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새로 발표한 내용은,
2021년 12월18일 토요일부터~ 2022년 1월 2일 일요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두기강화 조치를 시행합니다.

사적 모임 인원 기준을 전국 4인으로 조정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21시 또는 22시로 제한하며, 시설마다 운영시간이 상의합니다.

 


이런 거리두기강화가 다시 된 데에 가장 큰 이유는, 고령층의 돌파 감염과 미접종자의 감염이라고 분석이 되어서 고령층의 3차 부스터 샷을 3개월로 단축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고, 미접종자의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방역 패스를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상태로 두가지방법의 효과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하는 게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국민 모두 힘을합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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