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칼국수 맛있게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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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칼국수 끓이는 거 생각보다 귀찮잖아요~
요즘 이렇게 대충 초간단 칼국수로 한 그릇 뚝딱 끓여먹는데 너무 맛있고 뒤돌아서면 또 먹고 싶은!!
샤브샤브를 좋아하신다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사랑할 레시피입니다.

그냥 샤브샤브 칼국수라고 보시면 되요.
샤브샤브 먹으러 갔을 때 꼭 빠질 수 없는 별미 아시죠?
집에 친구가 놀러 왔을 때 애매하게 출출할 때 맛있게 해 주기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1. 재료


배추, 청경채, 표고버섯, 차돌박이, 칼국수 면

재료는 진짜 초간단이에요.
저는 아이 이유식 재료로 준비했던 야채 남은 거 사용했어요.

이유식 남은 재료는 늘 부모의 반찬이 되죠 ㅎㅎ
요즘 밀크 덕분에 야채를 골고루 먹습니다.

청경채도 솔직히 아기 때문에 집에 있어 봅니다.
그렇지만 국물도 시원하고 향이 좋더라고요!
아기 이유식 식재료 남은 야채와 2천 원대로 준비한 칼국수 면 3인분 중 1인분!!
먹다 남은 냉동고의 자투리 차돌박이입니다.
정말 남은 재료에 칼국수만 2천 원대로 준비했는데 그럴듯해 보이네요~

고기 대신 냉동실에 얼려둔 새우 같은 해물류, 고기류 활용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얼큰하고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량고추도 썰어 넣음 최고!

 

 

 

 

 

 

 

2.  칼국수 끓이는 법


 제목을 붙이기도 뭐하게 그냥 한꺼번에 넣고 끓였어요..

무슨 순서나 그런 거 없이 라면 끓이듯이요..!
정말 초간단이죠?
칼국수 면은 푹 익는 동안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그냥 야채랑 한꺼번에 넣었어요.

저는 육수도 이유식 육수 남은 거 사용했는데 어차피 고기를 넣어서 그냥 물로 끓이셔도 충분합니다.
저는 너무 걸쭉해지는 게 싫어서 면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넣고 끓였어요~

그냥 소금, 국간장, 액젓으로 간만 조금 해주면 감칠맛이 up!! ^^

 

 

 


짠 요렇게 정말 간단하게 샤브샤브 칼국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정말 라면처럼 초간단입니다.
끓이는 법이라 할 게 없네요~
잘 익은 김치와 먹음 너무 맛있어요!!
열심히 집에서 육아하는 엄마들도 밥심입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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