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탈이 나는 바람에 죽을 주문 하면서, 아이 이유식도 있다는 걸 우연히 알았네요~ 저는 완료기까지 직접 해먹인 엄마지만, 급할 때나 아기 친구 엄마들이나 친구 들통에 많은 이유식 브랜드를 자연스레 접해보았는데,, 완료기까지 해먹인 엄마로서는 죽이야기가 여러므로 가장 괜찮다 생각이 들어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죽이야기를 주문하려 했던건 아니고 본죽을 주문하려 했었는데 마침 아기 이유식이 품절이고 딱 주문하는 날이 동지날이라 주문을 잠시 막아두셨길래, 배민을 뒤지다가 알게 되었어요..! 동지날이라 죽이야기 역시 배달이 장난 아니게 밀려 시간이 걸렸지만, 다행히 저와 아이의 점심시간에 맞춰서 따끈한 죽과 이유식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흔들리지 않도록 딱 고정되서 오니 깨질 염려도 없고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