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10년 이상 아로마티카의 덕후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엄청 좋아하는 브랜드도 아닌데, 어쩌다 집에 여러가지 상품들이 쌓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좋고, 저 건아 쉬웠던 찐후기 남겨볼게요-* 20대가 되고 나서부터 우연히 올리브영에서 접하게 된 아로마티카. 처음엔 단순히 향에 이끌려 구매하게 되었다가 30대 중반이 되어가는 지금~ 엄청 덕후까지는 이렇게 여러가지 상품을 하나둘씩 써보게 되니 뭔가 저도 모르게 오랜 시간 믿음이 갔었나 봅니다. 1. 샴푸 아로마티카에서 거의 처음 접해보았던 샴푸인데요, 이건 최근에 대용량으로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어요~ 처음 20대가 되자 마자는, 아기 낳고 두피관리에 열심히인 언니가 쓰는 걸 보고 우연히 사용해보았는데요 잔향에 너무 반해서 덕후의 입문 길로.. ㅋ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