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칼국수 끓이는 거 생각보다 귀찮잖아요~ 요즘 이렇게 대충 초간단 칼국수로 한 그릇 뚝딱 끓여먹는데 너무 맛있고 뒤돌아서면 또 먹고 싶은!! 샤브샤브를 좋아하신다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사랑할 레시피입니다. 그냥 샤브샤브 칼국수라고 보시면 되요. 샤브샤브 먹으러 갔을 때 꼭 빠질 수 없는 별미 아시죠? 집에 친구가 놀러 왔을 때 애매하게 출출할 때 맛있게 해 주기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1. 재료 배추, 청경채, 표고버섯, 차돌박이, 칼국수 면 재료는 진짜 초간단이에요. 저는 아이 이유식 재료로 준비했던 야채 남은 거 사용했어요. 이유식 남은 재료는 늘 부모의 반찬이 되죠 ㅎㅎ 요즘 밀크 덕분에 야채를 골고루 먹습니다. 청경채도 솔직히 아기 때문에 집에 있어 봅니다. 그렇지만 국물도 시원하고 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