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아기 8-9 갤 때부터 프뢰벨 토탈베이직을 시작했어요 그렇게 4개월 뒤인 최근에 두번째 배송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기록해 볼게요-* 프뢰벨 토탈베이직 두번째 배송 첫 번째 때랑은 다르게 박스가 달랑 하나가 오더라고요 첫 번째에는 여러 개가 왔었던 거 같은데 참 간소화되었군..? 하고 일단 조금 실망을 했어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배송이 와서 그날 개봉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서재에 놓아두었는데,, 아이가 뭔지를 아는 것처럼 빨리 열어 달라 구하더라고요? 귀염둥이의 성화에 못 이겨 오픈하게 되었답니다. 열어보니 맨 위에 익숙한 책받침이 눈에 먼저 보이네요~ 지금 표지 빼고 두장이 있는데 한 장 추가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 책받침은 가지고 있는 책의 노래를 한꺼번에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