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업상 행사 때마다 간단한 도시락 주문이 필요한데, 이곳저곳 이용해보다가 한곳으로 정착한 곳이 있어서 공유하고 싶어서 시간 내 기록해 봅니다 :-) 그동안 직업상 행사도시락 때마다 어디서 해야 할지 그때마다 너무 고민이 많이 되고 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행사라도 끝난후에 그날 음식이 너무 괜찮았다' 소리 들으면 너무 뿌듯하고요 중요하잖아요? ㅠㅠ 이쁘기도 해야하지만 맛을 중요시하는 편이라서 까다롭게 이곳저곳 고르다가 한 곳으로 정착했어요. 재료나 맛부분에서 너무 완벽해서 부모님 생신에 케이터링을 준비해 본 적 있고, 출산 후 조리원에서 남편회사로 같은 팀 출산 턱으로 보내기도 했어요 :) 오늘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도시락이랑 과일도시락으로 했던 후기 들려드릴게요. 불고기가 잔뜩 들어간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