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밀접접촉자기준, 자가격리!(22년2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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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5만 명을 돌파하면서 밀접접촉자기준과 자가격리에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졌어요.

예전에는 남의일 같았던 뉴스 이야기가 점점 제 주변, 친척, 가족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는 게 실감 나고 있는 때입니다. 

22년2월 이후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1. 코로나밀접접촉자기준에 대해서 정의를 딱 내려보자면,

코로나 확진자와 24시간 내에 총 15분이상을 함께 머물러 있던 사람을 말합니다.

2m 이내에 함께 있었던 사람으로서, 마스크를 착용하였는지 아녔는지, 장소나 노출시간에 따라 기준을 두는데요

만약 5분씩 나눠서 합이 15분이 될 경우에도 밀접접촉자가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환자수가 급증하면서 

자가격리에 대해서도 매우 관대해지고 있죠? 

정말 위드 더 코로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코로나밀접접촉자기준에 대한 정확한 구분이 

알고 싶었어요~!

 

 

현재 22년2월 이후 코로나밀접접촉자기준은

 

"확진자(또는 의심환자)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2m 이내에서 15분 이상 함께 대화를 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그럼 의문점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면? 밀접접촉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루즈해졌죠?

 

오미크론은 마스크랑 상관없이도 전파력이 엄청 강하다고 하던데..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면 상관이 없단 소리입니다..

ㅠㅠ

 

 

2. 그렇다면 자가격리 기준은요?

 

 

22년2월 현재 자가격리의 구분은 예방접종 완료 여부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네요-

 

*접종 완료자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 시 일주일(7일) 간 격리를 하면 됩니다.

만약 호흡기나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면 PCR 검사를 받습니다.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일주일간 격리를 하고 

6-7일 차에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반드시 받습니다.

 

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는 자가격리를 하면서 몸상태에 이상이 없으면 되고

미접종자는 무. 조. 건 격리 후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또한 가지. 22년2월 이후로는 접종 완료자는 3차까지 완료된 자를 말하고,

2차를 접종한 지 90일이 경과하였어 경우에는 아예 1차도 맞지 않은 사람과 똑같이 미접종자에 해당됩니다.

1,2차를 맞은 사람과 아예 한 번도 접종을 안 한 사람과 동일하게 미접종자로 묶이는 건 좀 그렇네요,,

 

코로나밀접접촉자기준도 그렇고 자가격리도 그렇게 뭔가 찜찜하네요

스스로 본인이 잘 체크하고 조심하고 주변인에게도 잘 알려주고 하면서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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