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치즈 - 아기간식,요리,안주 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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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트코를 자주 다니면서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상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없어서는 안될만큼 소중한 치즈 소개해드릴게요 ㅎㅎ!

바로 스낵킹치즈 입니다.
코스트코치즈가 워낙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실패도 없고 다양하게 아기부터 어른까지 즐겨먹을 수 있는 걸 찾았어요!



스낵킹이라 하면 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먹는 음식을 뜻하기도 하죠.

조그마하게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캠핑을 다니거나

아기랑 외출할때 간식으로 쏙 들고 가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아주 높아요 -*


 

코스트코치즈 중에서 요건 가격대가 만 오천 원에서 만 칠천 원 정도 그때마다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모짜렐라 치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개별로 포장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메추리알 크기의 치즈가 3개씩 소분되어 들어있습니다.

보통 모짜렐라 치즈는 덩어리가 크게 씩 들어있어서 개봉 후에는 빨리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잖아요~ 요거 한두 개 음식에 넣으면 간편해서 캠핑 다닐 때 정말 요긴할 것 같아요

엽떡을 먹으면 위에 치즈가 있고, 없고가 천지차이잖아요? 집에서 매콤한 떡볶이 만들어 이걸 올려봤는데,, 요리 퀄리티 자체가 달라져요 ㅎㅎ
그리고 제가 또 닭갈비에 얹어서 먹어봤잖아요? (짱맛)



코스트코치즈가 ‘벨지오이오소’ 브랜드 꺼가 워낙 많잖아요~  

저는 그동안 리코타치즈만 사먹어봤는데 

이 모짜렐라치즈가 가성비 갑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양정보를 보면, 당류가 하나도 없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너무 괜찮죠~

저희 13 갤 차 아기가 먹고 있는 스트링치즈보다 나트륨도 더 적더라고요,

네모난 아기치즈랑도 비교해보았는데 대체로 영양성분이 비슷해서 안심하고 먹였어요-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요-*



아기간식, 술안주로 먹을 거 없을 때, 캠핑 갈 때 다가능!
정말 좋아요. 저는 엽떡 좋아해서 남편이랑 떡볶이랑 닭갈비 했을 때도 먹었는데 굿

(요리 사진은 못 찍었네요)

양이 많아서 오래 두고 먹을 것 같아요 ㅎㅎ
코스트코치즈는 아마 계속 냉장고에 늘 쟁여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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